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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미얀마 역술가가 임원희의 재혼운을 점쳤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무확행'(이하 '무확행')에서는 돌싱 5년 차 배우 임원희가 행복 요정으로 합류했다.
이날 멤버들과 행복 요정 임원희가 미얀마서 손금을 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역술가는 임원희에 결혼 여부를 물었고, 임원희는 "한 번 갔다 왔다"고 답했다.
이에 역술가는 "여러분 모두 이혼했다고 했는데 사랑은 주는 것보다 사랑받는 것에 신경 쓰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경을 쓰지 못해서 이혼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임원희는 역술가에 "언제쯤 다시 가정을 이룰 수 있냐"고 물었고, 역술가는 "1년 안으로. 연애결혼보다는 중매 결혼운이 보인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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