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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방탄소년단 덕에 월드투어 활동이 순탄했음을 밝혔다. 아울러 1위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몬스타엑스는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타힐빌딩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TAKE.1 'ARE YOU THERE?'(알 유 데어?)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앨범 준비 과정 및 소감 등을 이야기했다.
이날 원호는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길을 열어주셨고 멋있는 그룹의 다음 타자처럼 얘기해주시니까. 같이 언급되니 좋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 들었다.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기현은 "첫 번째 월드투어 때도 좋았지만 방탄소년단 선배님들 비롯해 많은 분들이 K팝을 알리셔서 느낌이 달랐다. 해외 인터뷰에서도 저희를 대하는 부분이나 셀카도 찍고 하며 K팝이 정말 인기가 많구나 했다. 과대포장이 아니구나. 영향력이 생겼구나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현지 프로모터 분들이 저희에 대해 궁금한, 알고 싶어 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며 "방탄소년단의 다음 타자라는 표현은 너무 감사하다. 공연 끝나고 관계자 분들에게 인사 드리러 가면 30~40분 정도 보러 와주시고 콜라보레이션을 원하시는 분들도 생겼다. 3~4시간 격렬한 춤을 추면서 지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해외 인터뷰에서 주로 발언하는 아이엠은 "저번 투어보다 멤버들이 영어 실력이 많이 향상된 것 같다"며 "통역을 하는 과정에서 많은 불편함은 없었다. 트러블이 있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월드투어를 전개하며 준비한 앨범인 만큼 "영어를 좀 더 많이 넣게 됐다"며 "해외에서 투어 할 때 랩을 다 따라 해 주시더라"며 놀라웠던 반응을 전했다.
기현은 "저희 노래를 들어보시면 마냥 센 노래만은 아니"라며 'ARE YOU THERE?'에 대해 "가사 안에서도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몬스타엑스는 1위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들은 "저희가 연습하면서 안무를 거울로 보면서 1위하겠다고 생각했다. 1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가 멋있다. 자신감이 새기고 반응이 많이 좋아졌다"며 "할 것 같다"고 힘줘 말하기도 했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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