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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민정의 대타로 영화 '타짜3'에 투입이 거론되고 있는 배우 최유화에 관심이 높다.
최유화는 1985년생으로, 2010년 KBS 2TV 드라마스페셜 '위대한 계춘빈'으로 안방 데뷔했다. 연극영화과가 아닌 영문학과 전공으로 연예계 데뷔는 연기자 이전에 패션잡지 모델로 먼저 시작했다.
대중에 처음 얼굴을 알린 건 2011년 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에서 배우 김태희의 친구 역할로 등장하면서부터다. 당시 '김태희 친구'로 시청자들에게 친숙했다.
이후 영화 '쎄시봉', '사랑이 인긴다', '비밀은 없다', '최악의 하루', '밀정'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라이프'에 출연해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최유화는 제작진과의 이견으로 하차한 김민정을 대신해 '타짜3'에 여주인공 마돈나로 투입될 전망이다. '타짜3' 측은 "협의 중"이라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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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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