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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훌렌 로페테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경질이 임박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적 부진에 빠진 로페테기 감독이 경질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0일 치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레반테와 홈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최악의 부진이다. 5경기에서 1무 4패다.
순위도 7위까지 급락했다. 시즌 초반이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되는 패배에 팀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로페테기 감독 경질설이 떠오른 가운데 벌써부터 후임자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부터 안토니오 콩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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