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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지수가 영화 '완벽한 타인'의 홍보 일정에 불참한다.
23일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배우 김지수가 23일 예정된 VIP시사회에 참석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김지수는 지난 17일 매체 인터뷰에 약 40분 넘게 지각을 하고 현장에 나타났다. 하지만 "술이 깨지 않았다"라며 태도 논란을 빚었고 결국 모든 인터뷰를 취소했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김지수는 극 중 석호(조진웅)의 아내이자 딸(지우)를 키우는 엄마 예진 역을 맡았다. 오는 31일 개봉 예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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