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고동현 기자] 4차전 역시 가득 들어찬 관중 속에서 진행된다.
KBO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의 경기 표가 매진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포스트시즌 출발은 매진이 아니었다. 넥센과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관중수는 1만 5915명을 기록, 매진에 400여명 부족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1, 2차전에서 1만 2400명의 관중이 가득 찼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3, 4차전 역시 다르지 않다. 3차전에 이어 이날 4차전 역시 1만 6300석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이로써 KBO 포스트시즌은 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번 포스트시즌 총 관중수는 7만 3315명이 됐다.
[고척 스카이돔.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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