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가 측면 수비수 알론소와 재계약했다.
첼시는 2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알론소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첼시와 알론소의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다. 첼시와 재계약에 합의한 알론소는 "이곳에서 더 머무르며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에서 계속 활약하게 되어 기쁘다. 지난 두시즌을 잘 보냈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알론소는 지난 2016년 피오렌티나에서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에서 활약하는 동안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던 알론소는 올해 스페인 대표팀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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