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국시리즈를 준비 중인 두산이 악재를 맞았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은 투수 김강률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두산 베어스 측은 25일 “지난 24일 귀국한 김강률이 이경태 정형외과에서 정밀 검진을 진행, 우측 아킬레스건 파열 진단을 받다. 오는 26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25일 입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강률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등판이 무산됐다. 올 시즌 65경기에 등판해 5승 6세이브 11홀드 평균 자책점 4.62로 제몫을 했던 김강률이 이탈, 두산은 불펜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김강률은 미야자키에서 열린 2018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도중 부상을 입었다. 지난 23일 한신 타이거즈과의 경기에서 9회 마운드에 오른 김강률은 1사 2루서 투구 후 3루 쪽으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김강률은 부상 직후 현지 병원에서 깁스 조치를 취했고, 국내에서 진행된 정밀진단을 통해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2016시즌 이후 2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두산으로선 악재 속에 한국시리즈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김강률.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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