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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리버풀이 카디프시티를 완파하고 리그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 카디프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개막 후 리그 10경기 무패행진(8승2무)를 달리며 맨체스터시티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카디프는 1승 2무 7패(승점5)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피르미누, 마네, 살라 스리톱을 구축했다.
리버풀이 초반 공세에 나선 가운데, 전반 10분 만에 살라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들어 리버풀의 화력이 더욱 폭발했다. 후반 2뿐 마네의 추가골이 터졌다. 이후 샤키리 그리고 다시 마네가 연속골을 더하며, 패터슨이 한 골을 만회한 카디프를 제압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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