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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발표했다.
키는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포에버 유어스(Forever Yours)'를 발표한다. 11월 중 첫 정규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포에버 유어스'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청량한 트로피컬 하우스의 바이브가 돋보이는 R&B 팝 곡"이라며 "키의 매력적인 보컬과 개성 있는 퍼포먼스를 모두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키는 샤이니 활동 외에도 '삼총사', '인더하이츠' 등의 뮤지컬, '혼술남녀', '파수꾼' 등의 드라마, 촬영을 마친 영화 '뺑반'까지 연기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폭넓은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두각을 나타낸 만큼 '만능열쇠'란 별명인 키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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