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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원포유(14U)가 14인조라는 최다 인원 보이그룹으로서 활동하며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말했다.
원포유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세 번째 싱글 '나침반(N.E.W.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원포유는 "우리가 14명이라라서 활동할 때 차를 여러 대로 움직인다. 그래서 늘 이목이 집중된다"라며 "행사갈 때 휴게소에 들리고 다시 차에 타면 꼭 한 명씩은 없다. 실제로 막내 경태가 쫓아온 적도 있었다. 인원 파악하는 게 어렵다"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지금은 숙소를 옮겼지만 이전 숙소는 화장실이 한 개라서 불편했었다"라며 "감사하게도 대표님께서 넓은 숙소로 옮겨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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