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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이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10월 말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은 야귀액션블록버스터 ‘창궐’의 현빈, 장동건 그리고 김성훈 감독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글로벌 정킷에 참석한다.
영화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창궐’의 현빈, 장동건, 김성훈 감독이 바로 오늘인 10월 30일싱가포르로 향해 글로벌 정킷을 진행할 예정.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부터 전 세계 외신 기자들과 함께하는 프레스 컨퍼런스로 정킷이 시작된 뒤 전 세계 매체들과의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창궐’에 대한 열정적인 반응을 확인케 하는 레드카펫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는 한국시간 기준 30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레드카펫을 찾아온 싱가포르 현지 관객들을 향한 인사와 현지 ‘창궐’ 상영관 무대인사 및 갈라 프리미어 상영으로 정킷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싱가포르 글로벌 정킷을 기점으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할로윈 시즌을 강타할 영화 ‘창궐’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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