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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문채원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계룡선녀전'은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고두심 분)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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