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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설의 록 밴드 '퀸'을 만날 수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언론 매체의 호평 세례에 이어 싱어롱 시사회의 뜨거운 현장과 관객들의 솔직한 평을 담은 관객 추천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24일 싱어롱 시사회를 통해 영화 속 명곡들을 따라 부를 수 있도록 가사의 자막들을 함께 상영하며 영화와 '퀸'의 음악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싱어롱 시사회 리얼 관객 추천 영상'은 당시 상영관을 가득 채운 남녀노소 관객들이 'We Will Rock You' 슬로건을 들고 설레는 모습과 상영 내내 '퀸'의 명곡을 떼창하는 등 영화를 즐기는 모습들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Radio Ga Ga', 'We Are the Champions', 'We Will Rock You'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퀸'의 명곡들이 흘러나올 때는 춤을 추고 환호성을 지르는 관객들의 모습이 더해져 전설의 록 밴드 '퀸'에 대한 여전한 인기는 물론 이를 풍성하게 그려냈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마음껏 박수 치고 발 구르면서 신나게 관람했다", "퀸의 음악을 200% 즐길 수 있었다" 등 '퀸'의 음악을 더욱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싱어롱 시사회 참여 소감을 시작으로 개봉 전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확인할 수 있다.
'퀸'의 귀환을 완벽하게 담아낸 영화답게 "'퀸'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기뻤다"라는 평부터, "싱크로율 100%", "배우들의 연기가 환상적이다" 등 열연을 펼친 배우들에 대한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여기에 "'Love of My Life' 열창 장면이 인상 깊었다", "라이브 에이드 장면은 말 그대로 압권"처럼 러닝 타임을 꽉 채우며 전율을 선사하는 명곡의 향연에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퀸'의 공연장에 있는 느낌", "VIP 좌석에서 실제로 공연을 관람하는 것 같다", "이 영화는 특히 극장에서 보는 건 차원이 다르다" 등 극장에서 꼭 관람해야 한다는 극찬 세례 역시 이어져 관람 욕구를 한층 끌어올린다.
마지막으로 "'퀸'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영화",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다", "스무 번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처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강조하며 관람에 대한 강력한 추천 릴레이가 더해져 기대가 모아진다.
이처럼 수많은 관객들의 기대는 물론 '퀸'의 귀환과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 상영 내내 가득 울려 퍼지는 명곡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입증하듯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과 동시에 올 하반기 흥행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연이은 극찬 세례를 이끌어내며 올 하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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