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구자철-이재성, DFB포칼 16강서 맞대결
2018-11-05 14:33:22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구자철과 이재성이 DFB포칼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독일축구협회는 5일 2018-19시즌 DFB포칼 16강전 대진을 발표했다. 구자철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와 이재성의 소속팀 홀슈타인 킬은 DFB포칼 8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황희찬의 소속팀 함부르크는 뉘른베르크와 16강 맞대결을 펼친다. 또한 지난 32강전에서 정우영의 엔트리 포함으로 주목받기도 했던 바이에른 뮌헨은 헤르타 베를린과 8강행을 다툰다.
DFB 포칼 16강전은 내년 2월 열릴 예정이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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