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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손흥민이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뛸 당시 동료였던 네덜란드 출신 플레이메이커 라파엘 판 더 파르트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BBC 등 복수의 현지 매체들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판 더 파르트가 35세의 나이로 은퇴한다“고 보도했다.
2001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아약스에서 프로 데뷔한 판 더 파르트는 천재 미드필더로 불렸다. 함부르크,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레알 베티스 등에서 활약한 그는 지난 8월 덴마크 리그에 도전했지만 부상으로 은퇴를 결심했다.
함부르크 당시에는 손흥민과 함께 호흡을 맞춰 한국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판 더 파르트는 자신의 SNS에 “사랑했던 축구와 작별하는 결정은 쉽지 않았다. 18년 커리어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고 은퇴 소감을 전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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