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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하 돈보스)’ 패널 이지혜가 “남편이 이상하게 생각한다”며 현진영을 말려 웃음을 안겼다. 현진영이 “아기도 받아줄 수 있다”며 라디오 출연 욕심을 부리자 이처럼 타박한 것. 11월 9일 (금) 밤 9시 SBS CNBC 방송.
이날 ‘돈보스’는 ‘시청자를 위한 보험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에 현진영은 “사람 보험을 잘 들어놔서 보험 가입할 필요가 없다”며 이지혜를 지목했다. 이어 “라디오에 지인들이 서로 출연하겠다고 난리”라고 덧붙였다.
최근 라디오 DJ로 발탁된 이지혜는 “임신하고 좋은 일만 생긴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현진영은 “저도 출연 하고 싶어서 번호표 뽑아두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혀 폭소케 했다. 이지혜는 “2만 번째로 초대할 예정이다”라고 답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MC 김성경은 “평소에 잘 했더라면 5천 번째는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진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 출연 욕심을 보여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보험 종류들이 공개된다. 특히, 운동 매니아들을 위한 상해보험과 치매 보험 등 특정 보험을 분석할 예정이다.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는 보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김성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가수 이지혜와 현진영이 패널로 출연한다. 정보 전달은 물론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들이 직접 보험에 관한 오해와 고민들을 해결해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BSCNBC 11월 9일 (금) 밤 9시 방송.
[사진제공=SBSCNBC]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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