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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의 일본 스케줄 취소에 대해 다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원자폭탄 티셔츠 입은 방탄소년단, 일본 TV 출연 취소'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2차 세계대전 후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축하하는 문구와 원자폭탄의 이미지가 담긴 티셔츠를 입었다는 이유로 일본의 프로그램에서 출연을 취소당한 사실을 보도했다.
이 밖에 캐나다, 필리핀, 중동 등 해외 주요 매회등이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며 주목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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