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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소송에서 승소한 전효성이 심경을 전했다.
전효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s God", "조금만 기다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전효성 소속사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효성이 14일 전 소속사(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토미상회 엔터테인먼트 측과 전효성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자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효성 씨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며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는 것은 이중계약으로서 명백한 계약위반"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토미상회 측은 "전효성 씨의 활동이 자유로워진 만큼 하루빨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전효성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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