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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측 "최진혁, 촬영 中 눈부상…내일(20일) 행사 참석 여부 미정" [공식입장]
2018-11-19 20:25:02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최진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SBS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에 "최진혁 씨가 액션신 촬영 중에 부상을 당했다. 눈 위 6~7cm 정도가 찢어져서 30바늘 정도 꿰맸는데 현재는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20일) 있을 제작발표회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면서 "배우 스스로의 참석 의지가 강한 상황이다. 조금 더 지켜봐야할 듯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맡아 장나라, 신성록, 신은경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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