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민아가 저물어가는 2018년을 회고했다.
20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신민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민아는 연핑크 가죽 코트와 누드 컬러 슬립 드레스에 팬더 드 까리띠에 워치와 다이아몬드가 셋팅 된 저스트 앵 끌루 네크리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다.
얼마 전 4개월간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영화 '디바'의 크랭크업을 한 신민아는 "올해는 마치 기억에 남을 만한 여행을 다녀온 것만 같다"며 "오롯이 작품에 몰입했고 쉽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래서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재미있었다는 말로는 다 담아낼 수 없는 기분"이라고 기억했다.
이어 "2019년은 어떻게 채우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행복 할 수 있게, 무엇을 하든 삶에서 끊임없이 재미를 찾고 싶다"고 답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