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 멤버 윤지성이 뮤지컬 '그날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윤지성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마이데일리에 "뮤지컬 출연 제안이 들어온 건 맞지만 지금은 워너원 활동에 전념해야 할 시기"라며 "확정 짓는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지성은 뮤지컬 '그날들'에서 청와대 경호실 경호관 동기이자 여유와 위트를 지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무영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지성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를 발표했다. 이들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12월 31일 해체를 예정한 상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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