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차은우, 성형외과 전문의도 인정한 외모 "100점 손댈 곳 없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얼굴 천재' 차은우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도 인정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음악천재' 헨리와 '얼굴천재' 차은우가 밥동무로 출연해 강남구 도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과 차은우에게 한 끼를 선물한 집은 성형외과 전문의인 남편과 바이올리니스트 아내, 6개월 된 아기가 사는 집.

강호동은 "얼굴 천재와 전문의가 만났네"라며 차은우의 얼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냐"고 질문했다. 전문의는 "잘 생기셨다. 남자가 봐도 매력적으로 생기셨다"고 답했다.

이에 강호동은 "전문의가 봤을 때 100점 만점에 몇 점"이냐고 되물었고, 전문의는 "손대실 데 없을 것 같다"면서 "100점"이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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