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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신곡 'RBB'로 2018년 겨울 가요계 평정에 나선다.
레드벨벳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RBB'(ReallyBad Boy)를 발표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RBB’의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을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신곡 'RBB'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레드벨벳의 시원한 고음과 화려한 애드리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R&B 팝 댄스곡. 가사에는 강렬하게 끌리는 '나쁜 남자'를 향한 흥미로운 감정을 대담하게 표현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키는 만큼, 글로벌 음악 차트를 또 한번 강타할 전망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올해 그루비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R&B 댄스곡 'Bad Boy'(배드 보이)와 상큼발랄한 훅이 인상적인 초강력 서머송 'Power Up'(파워 업)에 이어 이번 'RBB'로 또 한번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사,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케 한다.
더불어 오늘(22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색다른 콘셉트로 완벽하게 변신한 레드벨벳의 티저 이미지가 오픈,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속 다섯 멤버는 강렬한 걸크러쉬 면모를 드러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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