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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저스틴 벌렌더의 부인 케이트 업튼이 딸을 출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스러운 제네비브가 태어난지 2주가 지났어. 이 사진을 찍은지 한달도 안 된 것 같은데 어느새 세상 밖으로 나와 우리와 함께 있구나. 네 엄마라는 게 너무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만삭의 업튼은 저스틴 벌렌더에 기대어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저스틴 벌렌더와 케이트 업튼은 2017년 11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7일 첫 딸 제니비브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케이트 업튼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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