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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매드타운 출신 이건이 활동명을 이우로 바꾸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우는 23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공일공'(010)을 공개한다.
'공일공'은 술에 취한 채 용기도, 고백도 되지 못할 헛된 술버릇으로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전화번호를 누르는 다이얼 비프음으로 '공일공'의 도입 멜로디이자 주된 멜로디를 구성, 이우만의 애절한 감성 발라드 탄생도 예고하고 있다.
이건에서 활동 명을 변경한 이우는 앞서 싱글 '미리 알았더라면'(If I Know)을 발매한 바 있다.
[사진 = 소리바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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