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DB가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펼쳐나간다.
원주 DB는 지난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 앞서 대한석탄공사와 연고지 불우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적립하는 '사랑나눔어시스트'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사랑나눔어시스트'는 2018-2019시즌 정규경기 동안 DB 선수들이 어시스트를 기록할 때마다 사랑의 연탄 20장을 적립, 시즌 종료 후 원주시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올 시즌 목표량은 연탄 2만장 적립이다.
DB 신해용단장은 "선수들의 어시스트 하나 하나를 통한 정성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으로 전달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랑나눔어시스트' 캠페인. 사진 = DB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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