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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최정남 PD가 그룹 빅플로 의진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최정남 PD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DMC 빌딩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썸바디' 기자간담회에서 "의진은 아이돌이기도 하지만 춤추는 프로그램이라 댄서로 접근해서 영상을 많이 봤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크루 활동을 하고 있고 아이돌쪽에서 춤으로는 빼놓을 수 없는 친구였다"라며 "나이도 서른이라서 적지 않았고, 연애와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던 친구"라고 설명했다.
'썸바디'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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