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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윤하의 2018 연말 콘서트의 모든 공연이 매진됐다고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21일 오픈한 윤하의 2018 연말 콘서트 '편지‘의 12월 31일자 추가 공연 티켓도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에 걸쳐 열리는 윤하의 연말 콘서트는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윤하는 매년 단독 콘서트를 꾸준히 개최하며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풍성한 감동을 선사해왔다. 지난해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 'RE'에 이어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윤하의 이번 콘서트는 연말 콘서트답게 고즈넉한 분위기와 서정적인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연말 콘서트 소식 이후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해온 윤하는 팬들의 열띤 호응에 보답하고자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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