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남자 아이돌 그룹이 차트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그룹 위너 송민호의 솔로곡 '아낙네'는 4일 오전 7시 기준 주요 음원사이트 지니뮤직, 소리바다, 올레뮤직, 벅스, 몽키3차트 등 5곳에서 1위에 올랐다.
이어 엑소의 '템포'는 멜론에서 차트 1위를 지키고 롱런하고 있다. 뉴이스트W의 '헬프 미'는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2곳에서 1위를 지켰다.
또한 엑소는 오는 13일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러브 샷'(Love Shot)을 발표하며 차트 롱런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요 음원차트 1위를 남자 아이돌이 굳건하게 지키며 장기 집권 중이다. 연말을 맞아 레드벨벳, 트와이스 등이 컴백을 하고 있어 차트에 또 다른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