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9월 23일 김아림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지만 대회 이벤트 대상자들을 위한 특별한 경품 제공은 끝나지 않았다.
OK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스크린 골프 대회 88위와 본 대회 갤러리 경품 대상자를 위한 특별 경품으로 호스트인 박세리 감독과 대회 우승자 김아림과의 동반 라운드를 경기도 용인88컨트리클럽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스크린 골프 대회의 일환으로, 대회 개최 장소였던 경기도 용인88컨트리클럽의 이름을 따서 88위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대회 우승자, 갤러리 경품 대상자, 그리고 호스트 박세리 감독과 한 조를 이뤄 함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행사는 11월 30일 용인88컨트리클럽에서 호스트 박세리 감독과 대회 우승자인 김아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88위 참가자는 “이런 엄청난 혜택을 누리게 돼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리 감독 또한 “18홀 라운드를 하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오랜만의 라운드를 특별한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욱 즐거웠고, 내년에도 일반인과 프로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 =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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