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 찬미' 이종석 "연기 칭찬 많이 받아 기분 좋아" 종영 소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사의 찬미' 마지막 방송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종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마지막회. 무엇보다 연기 칭찬 많이 받아서 기분 좋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사의 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TV시네마 '사의 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 촬영중 포즈를 취한 이종석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이종석은 극중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이종석, 신혜선 주연의 '사의 찬미'는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신혜선)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이종석)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드라마.

4일 밤 10시 방송되는 5, 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사진 = 이종석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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