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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도어락'(감독 이권 배급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의 공식 홍보 요정 공효진이 개봉과 함께 직접 게릴라 상영회를 개최한다.
'도어락'에서 경민 역으로 인생 열연을 예고하는 공효진이 게릴라 상영회를 직접 개최하며 역대급 홍보 요정의 행보를 이어간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감 스릴러다.
'도어락'을 통해 역대급 홍보 행보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효진이 이번에는 게릴라 상영회 개최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월 4일 낮 12시 공효진은 자신의 SNS 개인 계정에 '내일 시간 맞는 사람 선착순으로 내가 개봉기념 영화 쏠게! 나랑 같이 도어락 보자. 같이 보면 좀 덜 무서울거야. 인스타 팔로워들만을 위해 준비한 도어락 게릴라 시사권!'이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게릴라 상영회 이벤트를 알렸다.
상영회는 '도어락'의 개봉을 기념해 12월 5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동대문 컴포트 1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공효진이 '도어락'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신감으로 상영회 기획부터 초대까지 직접 진행하는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상영회는 '도어락' 영화 관람과 상영 후 공효진과 함께하는 특별한 관객과의 대화 시간까지 준비되어 있어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어락'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공효진의 역대급 홍보 행보는 이전부터 계속되고 있다. 공효진은 각종 연예 프로그램, 영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SBS '나이트라인'까지 방송 프로그램을 섭렵한 것은 물론,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일일 DJ를 맡으며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도어락'을 통해 스크린을 넘나드는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E?E(樂 Knock) 시스터즈 김예원과 함께 성신여대 커피차 이벤트를 열어 학생들에게 직접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며 찾아가는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로 예매권 판매 홈쇼핑에 직접 쇼핑호스트로 출연하며 그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파격적인 홍보 활동으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한편 '도어락'은 오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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