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의 외야수 채은성(28)이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에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신부 정가영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친구이자 팀 동료 최동환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허각이 부른다.
신부 정가영씨는 현재 한국요가 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7년여의 교제를 거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호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위례신도시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다.
[채은성 커플.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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