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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문제적 남자' 전현무가 답을 주워먹으려다 실패했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수학홀릭 수리 오형제가 출연했다.
수학홀릭 명수 군은 브라질에서 세계 수학인들을 만나고 왔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명수는 초콜릿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전현무는 그가 문제 해결을 하던 중 막히자, 곧바로 답을 주워먹었다. 그는 천연덕스럽게 칠판 앞으로 가 명수가 했던 그대로 따라했다. 하지만 그 또한 막혀 멋쩍게 자리로 돌아왔다.
결국 초콜릿 문제는 다시 명수가 맞혔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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