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특집 아육대' 승부차기 종목 신설…전현무·이특·트와이스 MC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2019 설특집 아육대') 녹화가 2019년 1월로 확정됐다.

10주년, 횟수로 17회를 맞는 '2019 설특집 아육대'는 1월 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MC로는 방송인 전현무와 슈퍼주니어 이특에 트와이스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2019 설특집 아육대'에선 승부차기 종목을 신설했다. 축구 경기에서 연장전 후 승부를 가리기 위한 승부차기를 독립 종목으로 채택해 부상 우려를 덜었다.

볼링 종목은 이번에도 계속된다. 7일 녹화와 별도로 1월 14일 서울 소재 한 볼링장에서 녹화를 진행하며, 걸스데이 유라와 슈퍼주니어 신동, 개그우먼 김신영 등이 MC로 나선다.

'2019 설특집 아육대'는 2월 설 연휴 기간 중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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