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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나 혼자 산다' 성훈이 과거 주택 청약을 해지했다고 말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OTP카드를 만들러 간 배우 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성훈은 은행에서 OTP 카드를 만든 이후 주택 청약을 가입했다. 앞서 주택 청약 당첨자로 화제가 된 이시언은 "주택 청약에서 가장 중요한건 기간이다. 3만원씩 9년을 했다. 기간이 중요하다. 꾸준히 계속 넣는게 좋다"라고 말했다.
성훈은 "예전에 10만원씩 넣었는데 해지했다. 20대 후반 때 연기 시작하면서 생활비가 없어지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돈 빌리긴 미안하고 해지를 했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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