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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송지욱이 송지아의 친구를 좋아하는 듯한 늬앙스를 풍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연수의 자녀 송지아, 송지욱의 일상이 그려졌다.
송지아는 집에 친구들을 데려왔다. 송지욱은 계속 누나의 방을 가려고 하며 친구들 사이에 끼려고 했다.
송지아는 엄마가 싸준 김밥을 같이 먹으며 "지욱이와 내친구 승우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패널들 역시 "지욱이가 누나 친구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확신했다.
박연수는 "저날 김밥 싸느라 몰랐는데 지욱이가 계속 관심 받으려고 한다"며 "누나의 방을 가려고 하는게 전혀 몰랐다. 이제 영상을 보니까 알겠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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