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남연우와 열애? "상대방 실명 밝히기 어려워"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치타 측이 열애설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치타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마이데일리에 "치타가 열애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사생활 부분이라 상대방의 실명을 거론해 밝히는 것은 어렵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OSEN은 치타와 남연우가 연인 관계라고 보도했다. 앞서 치타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열애 중이다. 남자친구는 이종석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밝힌 바 있다.

남연우는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분장'의 주연과 연출을 맡아 ?룡영화제 수상 후보에도 오른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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