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수 얀 베르통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베르통언과 2020년까지 연장 옵션을 발동했다고 발표했다.
2012년 아약스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베르통언은 지금까지 총 264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다.
당초 베르통언은 2019년까지 계약이었지만, 연장 옵션을 통해 1년을 늘렸다.
이로써 토트넘은 핵심 수비수 베르통언을 붙잡는데 성공하며 수비 라인을 견고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