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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성록이 직접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부상을 당했으나, 곧바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신성록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제국황제 이혁입니다"라며 "여러분 저 괜찮아요. 회복 중입니다. 곧 촬영장도 복귀합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신성록은 18일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에 임하던 중 발가락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주동민 PD님도 저도 모든 스태프도 여러분이 좋아하실 그림에 열정을 불태우다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이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신성록은 "부디 예쁘게 봐주세요. 저희는 열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강력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황후의 품격' 하는 날!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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