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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최민환(26), 율희(21) 부부의 처가댁 식구들이 공개됐다.
19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선 최민환, 율희 부부의 신혼 생활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율희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최민환, 율희의 집을 찾았다. 할머니가 된 율희의 어머니는 "나이는 74년생 마흔다섯 살"이라고 밝혔다. 딸의 출산으로 40대에 할머니가 된 것이다.
최민환의 처남은 무려 일곱 살이었다. 율희의 남동생은 "일곱 살"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을 "재율이 삼촌"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율희는 "부모님이 금슬이 워낙 좋으셔서 늦둥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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