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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영국 배우 제이슨 스타뎀(51)과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31)가 결혼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오는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2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돼 화제를 모은 커플. 지난 2010년부터 8년여간 열애했다. 지난 2016년 약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제이슨 스타뎀은 영화 '메가로돈',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한 액션 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국 출신 모델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 '트랜스포머3' 등에 출연했다.
[사진 = AFP/BB NEW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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