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멤버 제인, 22일 조부상…스케줄 참여 변경 가능성"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제인이 조부상을 당했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제인의 친조부께서 지난 22일 소천하셨다. 현재 제인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모모랜드의 스케줄에 제인의 참여 여부는 변경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린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이하 MLD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제인의 친조부께서 지난 22일 소천하셨습니다.

현재 제인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모모랜드의 스케줄에 제인의 참여 여부는 변경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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