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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정인선(27)이 연기에 대한 가치관을 밝혔다.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24일 오전, 2019년 1월호에 실린 정인선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인선은 베이지 니트 스웨터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스타일링에, 특유의 촉촉한 눈빛을 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지난 11월 MBC 드라마 '내 뒤의 테리우스'를 마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제 그릇을 따뜻하게 넓혀주려는 분들을 많이 만났죠"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정인선은 "연기가 곧 나 자신인 게 아니라 서로 거리를 유지하며 동반자처럼 지내고 싶다"라고 자신만의 연기 가치관을 전했다.
올해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이어 '내 뒤에 테리우스'를 선보인 그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아역배우 출신인 정인선은 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사진 = 마리끌레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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