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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임신설에 휘말렸다.
'할리우드 라이프'는 25일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난 23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갑작스런 결혼의 배경에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임신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10년 연인으로 발전해 2013년 약혼했으나 결별했다. 2016년 1월 재결합 소식을 알렸고, 그해 10월 마일리 사이러스는 한 TV쇼에 출연해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리암 헴스워스-마일리 사이러스 커플.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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