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이 영화 좀 찍어본 개그맨 박성광의 신작 리뷰 개감독을 론칭했다.
개감독은 박성광이 매주 개봉신작을 보고 영상통화를 통해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솔직하고 리얼하게 리뷰하는 콘텐츠이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속 활약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박성광은 사실 '욕'(2011), '슬프지 않아서 슬픈'(2017) 두 영화를 연출한 영화감독이다. 게다가 지난 12일에 개최된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에서는 단편감독데뷔상을 수상하여 영화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함께하는 박성광의 신작 리뷰 개감독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뭅뭅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뭅뭅 개감독의 여섯 번째 영화로 '스윙키즈'가 선정됐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성광은 영화 관람 후 "솔직히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눈도 즐겁고 음악도 연기도 다 너무 좋았다"며 리뷰의 포문을 열었다. 영화를 위해 최고의 아이돌 멤버가 삭발을 했다는 점에 깜짝 놀랐다는 박성광은 "도경수가 연기한 로기수는 한마디로 노력의 끝"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도경수 외에도 많은 캐릭터가 인상 깊었다는 박성광은 "반전 댄스 실력을 갖춘 샤오팡 역의 김민호 배우는 '스윙키즈'에서 발견한 보물"이라며 영화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이 외에도 이번 리뷰에서 개감독의 특별한 시선으로 뽑은 최고의 장면과 강형철 감독 특유의 센스 있는 연출 분석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스윙키즈' 배우들에게 탭댄스를 지도하고 안무를 만든 이연호 탭댄스 안무가는 영상통화에서 "도경수 배우는 아이돌 활동을 해서 춤 추는 훈련이 잘 되어있고 습득이 굉장히 빨랐다"며 이외에도 배우들이 탭댄스를 배우며 가장 망연자실했던 순간과 이연호 안무가가 뽑은 영화 속 베스트 퍼포먼스와 가장 마음에 드는 대사, 개감독이 직접 배워보는 탭댄스까지 깨알 같은 포인트를 전했다.
한편, 개감독 '스윙키즈' 편은 28일 오후 8시에 뭅뭅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추후 O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OC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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