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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박성광이 올해 받은 사랑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성광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어제 저희 회식이...ㅎㅎㅎ 정신이 너무 없어서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못해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당 #smc&c 김동준대표님 넘 감사드려요. 절 믿고 sm에 입사 할 수 있게 해주신 저의 은인 이십니다 박태현상무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김준영실장, 김계진팀장 스타일리스트 이동연실장 현경이 혜준이 그리고 우리 전참시 강성아 피디님 저 피하지 말아요 우리 꼭 친해져 보아요 저 피디님 좋아한답니다!!! ㅎㅎ 그리고 울팀 이경희작가님 당신은 진짜 멋있는 사람 같아요!! 울팀은 최고야!!
이쁜아이 나아요!!건강하게!! 나의 예능 아빠 이수근 형님 예능 엄마 정형돈 형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감사해요. 그리고 12명의 팬에서 지금 2000명이 넘는!! ㅎㅎ 우리 팬클럽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긴 이야기는 팬카페에...ㅎㅎㅎ 그리고 광복아 넘 고마워사랑해내새끼
그리고 송이야~~우리 눈물나게 아름다운 2018년 이었다!!그리고 고맙다!! 솔이"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성광은 29일 열린 2018 MBC 연예대상에서 매니저 임송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이어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도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 더블어 임송 매니저도 베스트 커플상, 인기상을 받아 2관왕에 올랐다.
박성광과 매니저 임송은 올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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