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인턴 이용진에 "여기 있을 인재 아냐"…김종민은 '견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1박2일’ 데프콘이 ‘인턴’ 이용진의 능력에 감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인제로 떠난 ‘2019 동계 야생캠프’ 첫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미션 수행 중 김종민과 김준호가 내리 실패했다. 이어 도전한 인물이 ‘인턴’ 이용진.

이용진은 미션을 완벽하게 성공했고, “형님 접니다!”라며 의기양양했다. 정준영도 “우리 저거 절대 못해”라고 인턴의 능력을 인정했다.

이후 이용진은 “나 진짜 너무 자랑스럽다 스스로한테”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너는 여기 있을 인재가 아니네”라고 칭찬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김종민은 이용진을 향해 “그러니까 딴 데 가라”라며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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