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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최수종이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최수종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보물이 있냐?"란 서장훈의 질문에, 최수종은 "있다. 아내 하희라가 아픈 경험이 있다. 4번이나 유산을 했고, 힘들게 아이를 얻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최수종은 "그 아이가 너무 소중해서 초음파 검사를 할 때부터 조금씩 아이가 자랄 때마다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그 사진 옆에 하나하나 다 편지를 써놨다. 그런 앨범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이들이 처음 글을 쓰고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스크랩을 다 모아뒀다. 아이 별로 4권의 앨범이 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그 순간 그 순간 이런 마음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모아뒀다. 나중에 선물로 주고 싶다"고 얘기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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